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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주말에 블루베리 체험을 위해 강원도 인제를 다녀오던 중에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워 급하게 들른 남양주 카페

달빛새 베이커리앤카페 소개해드릴게요

 

 

 

 

 


 

 

 

달빛새 카페는 남양주에서도 살짝 위쪽에 위치해있어요

네비를 따라 가다보니 왠 다리 밑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뭐지...?

하며 따라 갔는데 그 곳에 달빛새가 있었어요

 

 

 

 

 

 

제가 주차장 사진을 못 찍어서 급히 다른분의 포스팅에서 가져왔는데

진짜 엄청나게 넓은 공간의 주차장을 가지고 있었어요

카페 앞의 이 넓은 공간이 다 주차장이라는 사실!

 

 

 

 

입구에서 보는 카페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보였어요

정작 코로나 때문에 2-3층 이용을 못해서 사용공간은 크지 않았는데

카페와 주변 정원은 정말 크긴 하더라구요

 

 

 

 


 

 

우선 내부를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전 마지막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 블러처리를 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음료 가격은 일반 카페 대비 꽤 비싼 편이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좋은 공간을 사용하는 걸 감안하면 저정도는 감수해야죠

키즈카페만 가도 저것보다 훨씬 비쌀텐데...

그리고 음료가격 대비 빵은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다양한 빵 종류가 있었지만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제일 많이 드시는 게

팡도르, 순수크림 카스테라, 생크림 크로아상 3가지 인 것 같았어요

셋 다 4,800원이면 엄청 괜찮은 가격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그 중에서 저희는 팡도르를 선택했어요

 

다른 후기들을 보니 품절이라 팡도르 못 드신 분도 많던데

저희는 운이 좋았나 봅니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빵 먹으러라도 다음에 재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유주도 대만족!

(사실 유주는 뭐든 잘 먹긴하지만요)

 

 

 

 

 

 

 

 


 

 

운전하면서 지친 몸을 달달한 빵으로 달래고 나서

유주와 함께 야외 정원 구경을 다녔어요

나가는 길에 보니 카페 야외 테라스를 따라서 빈백 자리들도 있었어요

날씨가 덥고 습해서 앉아있긴 힘들었지만

날씨가 좀 풀리면 운치도 있겠더라구요

 

 

 

 

야외에 야생화도 피어있고

반대쪽으로는 정원을 잘 관리해놓으셔서

사진 찍기 좋은 곳도 여러 곳 있었어요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더 신나게 놀았을텐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난 후 너무 습해서 유주와 급히 실내로 들어왔네요

 

빵도 먹을 겸

제대로 정원 구경도 할 겸

다시 한 번 재방문이 필요한 곳으로 기록해놓았어요

 

거리두기로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이 두려우시다면

남양주카페, 달빛새 베이커리앤카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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