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아빠의 일상

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오늘은 7월달에 Yes24에서 구매한 굿즈들을 살펴보시죠

7월달 Yes24의 메인이벤트는 러브둥둥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였어요

개인적으로 러브둥둥 캐릭터를 잘 몰라서 캐릭터가 그렇게 와닿진 않았고

어떤 굿즈들이 있는지가 더 궁금하긴 했어요

다양한 아이템들 중에서 이번에 Get한 건 비커 유리컵, 아크릴 조명, 네트 숄더백 3종이에요

러브둥둥 캐릭터 3종 세트인데 항상 포장은 뜯기 전 그 순간이 가장 설레는 것 같아요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네트백!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물놀이 갈 때 수건이나 갈아입을 옷 등을 가지고 다니기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꼭 어딘가 가지고 다니지 않더라도 수납장이나 장식장에 걸어서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꽤 좋은 크기더라구요

러브둥둥 캐릭터를 잘 모르지만 뭔가 튜브끼고 있는 캐릭터만 봐도 물놀이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다음은 러브둥둥 비커 유리컵이에요

기존에 잘 사용하던 유리컵이 금이 간 관계로 새로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던 찰나에 발견했어요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비커 한 쪽면에 계량할 수 있는 프린팅이 되어있는 점이에요

음료잔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요리할 때 계량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러브둥둥 3종 세트의 마지막은 아크릴 조명이에요

이거는 뭐살까 뭐살까 고민고민하다가 마지막에 선택한 제품이에요

사실 정작 집에는 놔둘 때가 마땅치 않아서 선물용으로 생각하고 샀는데

정작 사고 나니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장난감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Yes24에서는 매달 메인 굿즈이벤트 이외에도 도서별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요

그 중에서도 몇 개 굿즈들 업어 왔는데 짧게 보여드릴게요

우선 요렇게 또 병/컵 종류들을 구매했네요

굿즈들이 대체로 병이나 컵 등에 프린팅 인쇄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집에 점점 병/컵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예쁜 건 구매해야지 어쩌겠어요

왼쪽에 텀블러는 1L 짜리인데 생각보다 커서 회사에서 사용하려 했지만

와이프님이 집에서 차 우려 먹을 때 사용하겠다며 뺏겼네요

그리고 2, 3번째 스테인리스 컵은 지난 달에도 흰색으로 구매했었는데

여름에 시원한 커피 마시기에 딱이라서 추가로 하나 더 구매했어요

마지막으로 이번달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배지가 등장했어요

바로 스펀지밥 + 뚱이 배지에요

배지가 뭐 크게 의미가 있는 굿즈는 아니지만 이렇게 매달 새로운 배지가 등장하니까

저 같이 뭔가 모으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동기부여가 엄청 되네요

.... 책을 읽는 동기부여... 맞겠죠?

다음에는 8월 Yes24 굿즈로 돌아올게요~!

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오늘은 조금 지나긴 했지만 6월에 Yes24에서 도서를 구매하여 받은 아이템들을 알려드릴게요

2021.05.03 - [굿즈기록] - Yes24, 4月의 아이템(Yes24x오뚜기)

2021.05.29 - [굿즈기록] - Yes24, 5月의 아이템(Feat. 가정의달, 모두의 Disney)

매달 Yes24에서 도서를 구매하다보니 Yes24 굿즈들도 하나둘 쌓이고 있네요

4, 5월 굿즈들은 위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6월의 메인 이벤트는 빨강머리 앤/ 미래소년 코난 굿즈였어요

전체 아이템 단체 샷 보시면 마음에 드시는 아이템들이 몇 개 있네요

그 중에서 저는 폴딩 수납박스 2종과 원터치 그늘막을 구매했어요

테마였던 빨강머리 앤과 미래소년 코난 자체는

사실 저에게 그리 익숙한 캐릭터들은 아니어서... 와닿진 않았네요

원터치 그늘막은 나들이 가서 써야하는데 날씨가 더운 관계로 아직 개시도 못했어요
이미 개시한 폴딩수납박스 실물샷만 공개할게요

폴딩수납박스 _ 빨강머리 앤 & 미래소년 코난

그런데 조립해놓고 보니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여서

뭘 넣어서 보관할까 하다가 결국은...

아기 신발을 보관하는 신발장이 되었어요

그 이외에도 Yes24에서 매달 진행하는 와펜과 인센스 스틱을 사봤어요

와펜은 이래저래 모으는 재미가 있네요

벌써 4~5개 모은 것 같은데 거의 다

유주 어린이집 등원 가방을 꾸미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센스 스틱은 써 본적은 없었는데 뭔지 궁금해서 사봤는데...

음... 꼭 제사상에 올리는 향 냄새가 나더라구요

아로마 오일처럼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런 효과를 기대하며 샀는데

그냥... 버릴 것 같아요

매달 책 살 때마다 책만큼이나 기대되는 Yes24 굿즈

7월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 달에 돌아오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올해 제 생일 선물로 와이프에게 애플 워치를 선물받고

또 저도 와이프 생일 선물로 애플 워치를 선물했어요

사용하다보니 워치 자체보다 더 신경이 쓰이는 건 워치 스트랩이더라구요

워낙 다양한 타입의 스트랩들이 있어서 하나씩 사보다보니... 더 다양한 색을 모으고 싶은데

가격이 또 부담이 되서 알아보다가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공구를 진행하게 됐어요

한국에서 사는 가격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애플 워치를 사용하는 회사 동료분들과 함께 공구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아마 매달매달 공구를 진행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공구에서는 3가지 타입의 Strap을 구매했어요

우선 가장 핫했던 G-Shock 느낌의 Strap + Case에요 (Ali 구매가 9,000원/ea)

사실 처음에는 공구 리스트에 올리면서도 내 눈에만 예뻐보이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제일 반응이 좋았어요

저는 이렇게 Green, Black 두 가지 색상을 구매했어요

워치 페이스도 색상에 맞춰서 설정하니까 좀 더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구매하신 분들은 대부분 다 Transparent (투명) 색상을 구매하셨는데

그건 워치 자체가 Gray 색상이신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두 번째 Type은 SNS에서 볼 때마다 항상 보이는 밀레니즈 루프에요 (Ali 구매가 3,500원/ea)

저는 이전에 이미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같이 공구하시는 분 중에

꼭 밀레니즈 루프를 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구매했어요

아래 사진처럼 다른 Strap 종류들에 비해 가벼워서 많이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쓰시는 분에 따라서는 줄을 고정하는 자석 부분이 자성이 강하지 않아서

팔을 움직일 때마다 흔들려 불편하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마지막 Type은 애플 워치 Strap의 Classic, 실리콘 Strap이에요 (Ali 구매가 2,000원/ea)

실리콘 Strap은 기본이어서 그런지 색상이 거의 30가지 이상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색상 이름도 Green, Blue 이런게 아니라

Seafoam, Stone, Cactus 등 이름만 듣고는 무슨 색인지 감도 안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색상이 다양한만큼 남들이 차고 다니지 않는 색을 찾아서 살 수 있었어요

실리콘 스트랩은 그냥 일반 Type과 Strap에 구멍이 뚫려있는 Type 2종류를 다 구매했어요

특히 실리콘 Strap 사용에 Tip을 한 가지 드리자면 동일한 색이 아니라 다른 색으로 Mix-Match 하면 더 예쁜 것 같아요

어쨌든 애플 워치 자체는 요즘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니까

Strap을 이용해서 나만의 워치로 커스터마이징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어느덧 Strap이 너무 많아져서 다음에는 Strap Case도 하나 구매해야 될까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오늘은 FOMO 공포증으로 안 받을 수 없었던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그린)'를 소개해드릴게요

2021년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스타벅스 서머 데이 쿨러(그린)

작년 2020년에는 서머 레디백이었는데 그 때도 난리가 아니였었죠

특히 인천공항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600잔을 시킨 후 1잔만 드시고

사은품 챙겨가신 분의 Flex 이야기는 전설처럼 돌았답니다.

올해는 그런 낭비를 방지하고자 1일 20잔으로 제한을 뒀고

사은품 수령 시 혼잡을 방지하고자 사전 예약제로 운영했어요

갈수록 캠핑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올해 프리퀀시 사은품은 둘 다 캠핑과 관련이 있네요

저는 그 중에서도 서머 데이 쿨러를 선택했어요

안 그래도 어디 멀리 놀러갈 때 아이스박스가 필요하던 찰나에 잘됐다 싶었죠

3가지 색 중에 오션 블루는 사은품 대상은 아니고 구매만 가능한 색상이었고

나머지 서니 핑크와 서니 그린은 프리퀀시를 모아서만 받을 수 있는 색상이었어요

사실 색 자체는 핑크가 더 예뻤으나 집에 핑크색 아이템이 워낙 많은 관계로

이번에는 스타벅스의 고유색 '그린'으로 선택했죠

받아오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와이프가 어서 언박싱하라고 아우성이었어요

확실히 뭔가 스타벅스 로고만 들어가있어도 마음이 설레고 그런걸 보면

스타벅스가 참 마케팅을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벅스코리아는 비상장사니까 신세계 주식을 좀 사야되려나...?)

사은품을 수령할 때만 구매 가능한 다회용 스타벅스 쇼핑백이 있다고는 했는데

저는 처음에 종이가방인 줄 알고 안 받았거든요

그런데 후기들을 살펴보니 생각보다는 실용적인 것 같긴 해서 살짝 아쉽긴 했어요

요렇게 안전하게 포장도 잘 되어있구요

꺼내보니 상단에 'STARBUCKS' 글씨와 전면에 '사이렌 로고'가 이쁘게 박혀 있네요

내부를 열어보니 칸막이 겸 도마로 사용가능한 구성품과 부착 가능한 일회성 스티커도 들어 있었어요

안쪽에도 디자인이 예쁘게 되어 있네요

칸막이를 끼워보니 생각보다는 공간이 넓지 않아서 아마 거의 안쓰지 않을까 싶긴 하더라구요

캠핑이나 멀리 어딘가를 갈 때 이것저것 다 챙겨넣기에는 사이즈가 조금 작아보이긴 했지만

차에서 이동 중에 먹을 것들을 보관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

어서 주말이 와서 아이스박스 들고 놀러 가고 싶네요

기왕 모으기 시작한 거 서머 데이 쿨러말고 싱잉 랜턴도 도전해야겠어요

(와이프가 민트가 가지고 싶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해서 2021년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서머 데이 쿨러 Review 끝~!

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벌써 5월도 다 끝나가네요

오늘은 Yes24에서 5월에 업어온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Yes24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디즈니 아이템 행사를 진행하더라구요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해서 우산과 양산, 그리고 티셔츠류를 준비했는데

그 중에서 저는 여름에 양산이 필요하다고 재잘재잘거리는 와이프를 위해 칩앤데일 우양산을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미키마우스 자동우산이 디자인이나 편의성에서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막상 받아보고 나니 칩앤데일 우양산도 색상이 잘 나와서 마음에 쏙 드네요

Yes24 굿즈는 전체 금액만 충족하면 살 수 있는 것들도 있고

특정 분야의 책을 살 때만 살 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이번에 구매한 아이템 중에 전체 금액을 충족시키기만 하면 살 수 있는 아이템들은

[윤동주 책꽂이]와 [캠핑 쿨러 빅팩] 이에요

책을 많이 사다보니 집에 있는 책장에 벌써 자리가 부족해서 책꽂이가 필요하던 차에

윤동주 시인의 글귀를 새긴 책꽂이가 나왔더라구요

책을 수납할 공간이 늘어난만큼 더 열심히 책을 봐야겠어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이와 함께 밖으로 많이 다니는데 항상 도시락을 싸가면 상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스백이나 박스를 사야되나 알아보고 있었는데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캠핑 쿨러 빅팩이 있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보관 용량이 꽤 커서 장 보러 갈 때 장바구니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고

가장 만족스러운 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데 접게 되면 A4 절반 정도 밖에는 안되서

어디든 넣어두기 좋을 것 같아요

매달마다 Yes24에서 책을 구매할 때면 새로운 머그잔이나 유리컵이 등장하는데

디자인을 워낙 잘 뽑으셔서 항상 기대되더라구요

이번에는 자기 계발 도서를 사면 같이 구매할 수 있는 내열 유리 머그컵(달)을 구매했어요

집에 점점 음료잔이 많아지는데 걱정이네요

그 외에도 패브릭 포스터 2종과 한아조 칩스 비누(1회용 비누)를 사은품으로 받았네요

책도 읽고 좋은 아이템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Yes24, 항상 대만족이네요

5월에 산 책들도 빨리 다 읽고 다시 책 사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