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펜 글씨체- -블랙한산스 -구글애드센스-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지극히 주관적인 21년 8월 9일 오늘의 경제기사 3 Pick 들어갑니다.

 

 

 

1. 배터리3사, 배터리 넘어 '이것'에 직접 투자하는 이유

 

국내 배터리3사라고 하면 삼성SDI, LG엔솔, SK이노베이션을 말하는데

배터리를 넘어 투자하는 '이것'...?

바로 배터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소재에요

 

그리고 그 소재 중에서도 배터리3사가 공통적으로 내재화하고자 하는 건 바로 '양극재'에요

 

 

 

 

아무래도 소재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크기 때문이겠죠?

 

 

 

 

LG엔솔과 삼성SDI는 이미 양극재 내재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고

SK이노베이션도 JV(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자 노력 중이에요

 

사실 소재 내재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지는 측면도 있지만

배터리 3사 입장에서는 혹시 배터리를 팔지 못하게 되더라도 소재는 팔 수 있다는 생각도 깔려있다고 해요

 

EV 완성차 제조업체들이 배터리까지도 직접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죠

GM이나 폭스바겐 등의 전통적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전기차로의 전환과 동시에

전기차 원가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내재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현재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될 수 있는데 그 상황에서도

배터리 소재만큼은 외부에서 조달할 것이기 때문에 미리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 같아요

 

다만 기존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소재 사업 진출에 대해서 기존 양극재 업체들의 우려는 크지 않다고 해요

에코프로비엠이나 포스코케미칼 등의 업체들은 이미 시장에 진입하여 국내외 Capa 증설에 나서고 있는 단계인데

이제 막 양극재 시장에 진출해서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네요

잘은 모르지만 배터리를 만드는 것보다 소재를 만드는 게 기술적으로 더 어려운건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배터리3사, 배터리 넘어 '이것'에 직접 투자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자 배터리사들이 배터리를 넘어 소재에 직접 투자하고 있다. 특히 최근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은 배터리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양극...

news.mt.co.kr

 

 

 

 

 

 

 

 

 

 

 

2. 'D램 세대교체' 임박···반도체 부품주 들썩 

 

또 하나의 제품 표준 변화가 임박했네요

DDR은 DRAM의 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이에요

DDR1에서 숫자가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속도가 2배 빨라지고

전력소모, 기타 기능 등에 있어서도 개선이 생기죠

 

현재는 DRAM이 DDR4 까지 와있는 단계이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DRAM이기도 한데

이제 DDR5가 본격적으로 양산이 진행될 거라고 하네요

 

특히 DDR5가 반도체 장비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DDR5와 이전 세대들의 구조적 차이 때문이에요

이전 DDR4까지는 이전 세대들과 구조 변화가 크지 않아서

반도체 장비들이 대부분 호환이 가능했다면

이번 DDR5부터는 이전에 메인보드에서 담당했던 전력관리 기능 등의 일부까지도

DRAM 내부의 모듈이 수행하게 되면서

DRAM 안에 전력관리반도체, 온도센서, 데이터버퍼IC 등이 대거 탑재될 거라고 해요

 

그에 따라 이전 세대들과는 구조적인 변경이 불가피하고

생산 및 검사 장비들도 DDR5 규격에 맞춘 신규 장비들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일차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 패키지 기판 관련 기업들이지만

이 시점에서 아직 주목받고 있지 못한 반도체 장비주를 찾는 게 좋은 수익률을 얻는 방법이겠죠?

 

 

 

 

'D램 세대교체' 임박···반도체 부품주 들썩

[서울경제] 차세대 D램으로 불리는 DDR(Double Data Rate)5가 올 4분기부터 상용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관련 부품 및 장비주들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모듈의 구조가 바뀐 DDR5의 양산 시 기판을 포함

news.naver.com

 

 

 

 

 

 

 

 

 

 

 

3. 한국 찾은 애플카, '배터리·전장 협업' 시동 거나 

 

이 기사를 보자마자 떠 오른 노래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잊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씨구~~~~'

 

작년 말에도 현대기아차가 애플카 위탁 생산을 하네마네 주가가 엎치락뒤치락 했었죠

그러다가 반년 이상 잊고 있었는데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하긴 하나 보네요

 

아직 정확한 내용이 확인된 건 아니지만 기사에서 사실만 추려보자면 요정도에요

 

1. 애플카 개발 실무진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2. SK그룹 계열사와 복수의 자동차 부품 업체와 만났다

3. 업계에서 추측하기론 마그나와 합작 법인을 설립한 LG전자도 만나지 않았을까 싶다

 

우선 실무진들이 한국 방문을 했고 그 이후 일본으로도 갔다고 하니 뭔가 진행이 되곤 있나 봐요

SK그룹 중에서는 자동차 제조를 하는 곳은 없으니 아마 배터리 관련 협의를 하지 않았을까 싶고

LG전자는 마그나와의 JV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통해

전기차의 구성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만나보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하는 단계네요

 

특히 LG전자의 경우에는 JV를 통한 구동시스템 공급 이외에도

자체 VS사업부에서 전장부품들을 공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애플카쪽으로 공급이 성사되면 실적에도 큰 개선이 있을 것 같아요

 

 

 

 

 

 

 

한국 찾은 애플카, '배터리·전장 협업' 시동 거나

애플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인 자율주행·전기차 일명, 애플카의 개발 실무진이 최근 극비리에 SK그룹 등 복수의 한국 기업을 방문했다. 이르면 2024년으로 알려진 애플카 출시를 앞두고 우리나라

www.etnews.com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지극히 주관적인 21년 8월 2일 오늘의 경제기사 3 Pick 들어갑니다.

 

 

 

1. 카뱅 선전포고 덕에…'주담대' 클릭 몇 번에 가능해진다 

 

새로운 시장 진입자인 카카오뱅크로 인해 기존 금융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네요

비대면으로 대출 한도 등을 알아보고 대출을 신청하곤 했지만 이는 신용대출에만 제한되었어요

 

그런데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온라인에 기반을 둔 은행들에서 주택담보대출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기존 금융권들도 어쩔 수 없이 발맞춰 갈 수 밖에 없게 되었어요

 

 

 

 

저도 조만간 주담대를 이용해야 하는 사용자이기 때문에 반가운 소식이네요

특히나 한도 등을 알아보는데도 은행을 방문하여 확인을 받아야 하고

또 번거로운 서류 등도 한번에 준비해가야 하는 불편함이 많았는데 잘 된 것 같아요

 

잔고를 기준으로 볼 때 신용대출보다 주담대가 그 규모가 약 3배 가까이 된다고 하니

이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한 기존 금융권의 노력과 이를 빼앗아 오기 위한 온라인 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카뱅 선전포고 덕에…`주담대` 클릭 몇 번에 가능해진다

750조 시장 선점경쟁 본격화 카뱅 "전면 비대면" 선전포고에 국민 `가계대출 올인원` 서비스 NH농협銀, 대환대출까지 확대 신한은행도 내달 시스템 확충 소비자 대출상품 선택폭 넓혀

www.mk.co.kr

 

 

 

 

 

 

2. LG화학 배터리 소재에 시장의 눈 쏠리는 이유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에 힘입어 한때 주가가 100만원대를 바라보기도 했었으나

2차전지 관련 사업을 물적분할하여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을 신설하고 나서는 그 주가가 많이 꺾여있던 상태였어요

아무래도 LG엔솔이 별도로 상장하게 되면서 LG화학 자체의 사업 가치가 아니라 자회사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이런 상황에서 LG화학은 기존의 정유사업분야 이외에 차세대 사업분야로 첨단소재 산업을 선택한 것 같아요

그리고 첨단소재 산업 중에는 2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양극재, 분리막,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CNT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 소재들을 생산하여 LG에너지솔루션에 판매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거죠

 

 

 

 

첨단소재 분야는 21년 2분기 기준 LG화학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정도이지만

이번 컨콜에서는 6조원 이상을 투자하여 2026년까지는 이를 12조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어요

실제로 지난 달 LG화학은 LG전자의 분리막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그 시작을 떼기도 했어요

 

LG엔솔의 현재 자동차 전지용 캐파는 150GWh 정도인데 25년까지 이를 430GWh 정도로 끌어올릴 계획이에요

이렇게 되면 그에 맞게 소재들도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이 시장을 LG화학은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개별로 봤을 때는 LG화학은 전지 소재 기업/ LG엔솔은 전지 생산 기업이 되겠지만

연결로 봤을 때 LG화학은 2차전지에서 수직계열화를 이룬 기업이 될 수 있겠네요

 

 

 

 

LG화학 배터리 소재에 시장의 눈 쏠리는 이유

LG화학의 실적은 3분기에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올 하반기로 예정된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IPO(기업공개, 상장)에 따라 성장동력이 상실될 것이란 우려도 있다. 더 정확히는 LG화학

news.bizwatch.co.kr

 

 

 

 

 

 

3. 삼성·SK 아니라는데, 반도체 '고점' 논란 지속…주가도 '줄줄' 

 

반도체 장비주들은 다시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은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장에서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우려가 그만큼 있다는 거겠죠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분위기는 D램 가격을 보면 알 수 있어요

D램의 경우에는 분기 단위로 계약이 갱신되기 때문에 매 1, 4, 7, 10월에 시장 가격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요

올해 1, 4, 7월에는 가격이 각각 5%, 25%, 7% 정도로 이전 대비 인상되어 왔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D램 가격이 10월에는 10% 이상 떨어질거라는 전망이 등장한거죠

 

메모리 반도체의 주 소비자인 PC와 스마트폰 업체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로

제품 생산 계획을 기존보다 하향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거기다 모든 자재가 있어야만 생산에 투입을 시작할 수 있는데

PC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메모리 반도체의 투입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생산자(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입장은 사뭇 달라요

이들은 보통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사내 보유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의 재고를 통해 시장에서 얼마나 팔렸는지를 짐작하고 있는데 

재고물량이 현재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거죠

 

그만큼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가격 걱정을 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시장의 우려가 현실이 될지, 또는 한번씩 다가오는 저가 매수의 기회일지는 10월이 되어야 알 수 있겠네요

 

 

 

 

삼성·SK 아니라는데, 반도체 '고점' 논란 지속…주가도 '줄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지만 하반기를 바라보는 시장의 우려가 잠재워지지 않고 있다. 반도체 수요 둔화 가능성과 이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으

www.edaily.co.kr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주아빠에요

지극히 주관적인 21년 5월 28일 오늘의 경제기사 3 Pick 들어갑니다.

 

 

1. 株머니 매니저의 HOT 종목

매일경제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올라오는 株머니 매니저의 HOT 종목

오늘은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매일경제. 덕산네오룩스

아이패드에도 OLED 탑재가 예상되면서 관련주로 덕산네오룩스를 꼽았네요

1분기 실적도 기존 스마트폰 + 고부가가치 태블릿 OLED 소재 공급 들어가면서 잘 나왔구요

덕산네오룩스, 덕산테코피아, 덕산하이메탈 요 3개 덕산이네 공부해봐야겠네요

 

 

매일경제. 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의 사업 부문은 산업자재, 필름/전자재료, 패션이에요

1) 산업자재 부문은 타이어코드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판가 인상이 예상

2) 패션사업은 온라인 비중 증가로 비용 절감 + 골프/아웃도어 매출 증가 추세로 흑자 전환 예상

3) 필름 부문은 전년 대비 70% 이상 성장을 예상
   (제품 믹스 개선으로 MLCC, 태양광, 2차전지용 고부가 가치 필름 비중이 50% 이상 확대되었음)

영업이익은 올해 201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합니다

 

 

매일경제.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의 제철사로 철강 영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탄소중립을 목표로 중국에서 감산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전체 제품군의 단가 인상이 예상되요

그리고 제철 과정 중에 발생하는 부생수소의 활용과 연료전지스택의 금속분리판 사업도 성장할 것으로 보여요

 

 

 

 

株머니 매니저의 HOT종목

최근 55인치·65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 오픈셀 가격은 작년 6월 바닥 대비 각각 73.6%, 42.3% 급등했다. 올 상반기 내내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LCD 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

www.mk.co.kr

 

 

2. 배터리 3사, 자동차업체와 '따로 또 같이'... 왜일까?

요즘 2차전지 업체들과 자동차 업체들의 JV(합작회사) 설립이 자주 뉴스에 나오네요

 

비즈니스워치

LG엔솔과 SK이노는 GM, 포드와 합작사를 설립하여 배터리 공장을 설립하는데 삼성SDI는 왜 별다른 소식이 없을까요?

 

이는 바로 배터리 제조사가 생산하는 2차전지가 어떤 형태인지와 관련이 있어요

 

비즈니스워치

형태변경이 용이한 파우치형은 LG엔솔과 SK이노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2차전지 형태에요

파우치형은 정해진 형태가 없기 때문에 설계하는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에 어떻게 실릴지 고려가 필요해요

그래서 LG엔솔과 SK이노는 주고객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처음부터 협의를 하고자 하는거죠

 

반면 각형, 원통형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삼성SDI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정해진 형태가 있기 때문에

해당 유형의 2차전지를 에너지원으로 설계된 전기차의 경우에는 굳이 배터리 제조사와 협의하지 않더라도

차량 내에 어떤 식으로 배터리를 실장할지 설계가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합작회사 설립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덜하죠

 

다만 각형이나 원통형은 그 자체의 고정적인 형태가 있기 때문에 전기차 제조사 입장에서는

그만큼 제약사항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배터리 3사, 자동차업체와 '따로 또 같이'…왜일까

국내 배터리 사업자들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하는 등 전기차를 중심에 둔 이종 산업 간 합종연횡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1위

news.naver.com

 

 

3. 조정장서 방어株만 '만지작'…음식료는 꽉 쥐어볼까?

5/24~27 이번 한 주는 계속되는 등락으로 재미없는 한 주 아니셨나요?

특별한 모멘텀도 없고 관망 심리가 강해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방어주 비중만 늘리고 있는 것 같네요

 

방어주는 경기민감주의 반대말로 생각하시면 되요

경기 변동과 상관없이 일정한 가격 수준을 유지하는 기업의 주식을 의미해요

시장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베타 계수로 표현하는데 방어주는 베타 계수가 낮아서

최근의 횡보 또는 조정장에서 그 위력을 발휘해요

 

이데일리

이번 한 주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전기, 가스, 기계, 통신 등

경기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방어주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네요

 

다만 방어주는 그 동안의 흐름을 돌아볼 때 조정 국면의 마무리 단계에서 짧게 급등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장기 투자라는 명목으로 지금 추격 매수하는 건 좋은 투자법은 아닌 것 같아요

반대로 이제 조정이 끝나가고 있다고 보고 저점까지 내려온 좋은 종목을 골라내는 작업이 필요하겠네요

 

방어주 가운데서 그래도 괜찮은 섹터는 '음식료품'이에요

 

이데일리

음식료 종목들의 코스피 대비 상대지수는 현재 저점을 다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동시에 농산물 가격은 정점을 찍고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추세라서

음식료 업종들의 실적 개선이 시작된다면 저PER주로 시장에 부각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정장서 방어株만 '만지작'…음식료는 꽉 쥐어볼까?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긴축에 대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별 다른 모멘텀이 없는 주식시장은 맥 빠진 모습이다. 관망 심리가 강해지면서 투자자들은 방어주 비중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

news.naver.com

 

반응형

+ Recent posts